크랩 52 [위치 및 영업시간]
-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1 52층
-주차장 : 트레이드 타워이용 (주차는 비추) 무역센터라 차가 엄청 많음.
지하철 이용하였음. 지하철 2호선 삼성역 6번 출구 하차, 도보로 조금 걸어가면 전용 52층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사용
코엑스와 트레이드 타워를 주차해 본 경험으로 무적권. 지하철 사용하기
크랩 52 [가격 및 예약]
-1인당 가격 200$ (IBK 기업은행 전일 환율기준)
-예약은 캐치테이블 이용하였다. 예약 1달 넘게 소요되었음. (5월 초 예약 6월 말 확정)
-예약금은 1인당 5만 원으로 10만 원 선결제하였고, 식사 후 당일 환불처리 되었던 것 같다.
어플상으로 마감되어도 원하는 날짜가 있다면
1644-2066으로 전화하여서 예약마감 여분자리 있는지 한번 더 확인해도 좋을 것 같다.
크랩 52 [메뉴와 각 종류]
해산물 뷔페인 이 레스토랑은 크게 4가지 푸드카테고리가 있었다.
1. 웍 2. 네기 3. 크랩 4. 그릴 이렇게 나누어져 있으며, 대게와 랍스터 찜은 웰컴서비스로 테이블 넘버를 받게 되면 웰컴푸드로 주문하지 않아도 바로 제공된다.
각 스테이션이 있으며, 웍 스테이션과 네 기 스테이션이 메인이었다. 하지만 중앙통로를 꼭 거쳐서 왔다 갔다 해야 한다.
그 외엔 핫푸드와 시푸드 스테이션과 와인/디저트 바가 있다.
윅스테이션 제일 모퉁이에 김치가 있는데, 신라호텔과 같은 김치라고 한다. 맛있다.
크랩 52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은?
예약을 하기도 어려웠고, 기다리기로 오래 하여서 기대가 너무 컸던 탓 만은 아니었다.
해산물이라 아무래도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다르다. 다만 랍스터와 대게 찜을 보고 가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, 웰컴푸드로 들어오는 첫 대게와 랍스터가 푸석하였고 건조했던 터라 그 이후에 먹는 음식 들 또한 첫 입맛을 지울 순 없었다.
당근마켓과 다른 중고장터 플랫폼을 보니 200,000까지 예약표를 판매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 정도까진 잘 모르겠다.